8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8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8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월의 첫 수요예배를 맞아, 하나님 앞에 조용히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와 영적 각성의 기회로 삼아보세요.~!!

 

 

 

8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첫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첫 수요예배 자리로 저희를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아오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고, 우리의 삶에도 바람과 파도가 있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반석이시며, 우리의 피난처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8월 한 달을 시작하며 저희의 마음과 걸음을 주께 의탁합니다.

한 해의 절반을 넘긴 지금, 우리의 믿음이 처음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고,

무더위와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름 사역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을 위한 수련회와 성경학교, 각 구역과 선교회들의 봉사 일정 속에

주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각 프로그램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선포되며,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회심과 회복, 헌신의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들과 농어촌, 독거노인들과 일용직 노동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영적인 민감함이 흐려지지 않게 하시고,

이 시대 가운데 말씀 앞에 바로 서며,

기도와 중보로 살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저희의 발걸음이 세상과 타협이 아닌

진리 위에 굳게 서 있는 순례자의 길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복음의 향기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육체의 연약함이 없게 하시며,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 입술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씀마다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듣는 저희의 마음도 옥토가 되어 말씀을 받고 결실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팎에서 섬기고 수고하는 봉사자들,

주방과 안내, 차량과 찬양, 방송으로 헌신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피로를 풀어주시며 하늘의 위로와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셔서

치유와 회복의 손길로 안수하여 주옵소서.

외로운 병상에서도 주의 임재로 위로받게 하시고,

믿음으로 일어서는 역사가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처음과 끝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첫째주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대표 기도 시 다음의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둘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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