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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대표기도문 모음 (hwp 파일 포함)'

     

     

    이번 글에서는 7월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사역이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하여, 우리 삶의 중심을 다시 주님께로 모으고자 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주신 은혜를 깊이 되돌아보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남은 하반기를 믿음으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더욱 좋겠지요^^.

     

     

    7월의 주일예배에서 대표기도

     

    아래의 기도문들(pdf 파일 포함)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7월 대표기도문 모음 (hwp 파일)

     

     

     

     

     

     

     

    7월 대표기도문 모음 (hwp 파일)

     

     

    7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hwp 파일)

    7월 첫째주 대표기도문.hwp
    0.07MB

     

     

     

     

     

     

    7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hwp 파일)

    7월 둘째주 대표기도문.hwp
    0.07MB

     

     

     

     

     

     

    7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hwp 파일)

    7월 셋째주 대표기도문.hwp
    0.07MB

     

     

     

     

     

     

    7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hwp 파일)

    7월 넷째주 대표기도문.hwp
    0.07MB

     

     

     

     

     

     

     

     

    7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하는 7월의 중심에서 오늘도 변함없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세상의 변덕스러움과는 달리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의 사랑 앞에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낮추어 드립니다.

     

    하나님, 한 해의 절반을 지나오며 우리의 삶에 임하셨던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생업의 자리에서, 가정에서, 학교와 교회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그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우리는 너무 자주 불평하고, 쉽게 낙심하며, 기도보다 염려를 먼저 택했던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중심을 살펴 주시고 주의 긍휼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 앞에 진실한 회개와 결단이 일어나게 하시고, 지쳐 있는 심령마다 새 힘을 부어주시며, 무거운 마음과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여름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계절에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 말씀과 기도가 살아 움직이며 교회가 지역과 이웃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한 수련회와 성경학교, 선교활동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며,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자연재해와 전쟁의 소식 앞에서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낮추게 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이 땅과 열방 위에 임하도록 교회가 중보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의 말씀 사역과 목회 여정에 영적인 분별력과 육적인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낮은 자리에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품으시는 그 수고에 하늘의 위로와 넘치는 기쁨으로 보답하여 주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그 몸과 마음이 회복되도록 주님의 손으로 친히 만져 주옵소서. 치료의 과정 가운데 낙심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그 가정 또한 주님의 평안으로 감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각 부서와 예배의 현장에서 봉사하는 이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한 주의 분주함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와 섬김의 자리를 지켜가는 손길마다 하늘의 평강과 보람이 가득하도록 복 내려 주시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그 삶에도 동일한 은혜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과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시며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해 주님께 반응하고 순종하는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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