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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

나니구크 2025. 5. 28. 12:5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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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6월 둘째 주일을 성령강림주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활절 이후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주일로 오순절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을 기억하는 주일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성령 하나님의 뜨거운 임재를 항상 깨닫고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2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 1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5년 6월 2주 대표기도문 2

     

     

     

     

     

     

     

    다른 기도문 더 보기

     

     

    다음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6월 둘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둘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성령강림주일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혼돈과 허무 속에 떠돌던 저희의 영혼 위에 불꽃처럼 임하신 그날을 되새기며,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도 동일한 성령의 숨결이 불어오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에 새 바람을 불어주시옵소서. 두려움과 무기력으로 닫혀 있던 심령의 문을 열어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용기를 부어주옵소서. 사람의 말이 아닌 성령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제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걸음을 이끌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난 한 주, 이 땅에 새 대통령이 결정되었습니다. 주님, 사람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 세워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탐욕보다 공의를, 체면보다 진실을, 권력보다 섬김을 선택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그 누구의 유익이 아니라, 연약한 자와 소외된 자를 먼저 바라보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선택의 끝에서 서로를 탓하기보다, 화해와 협력으로 나라를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앞날이 오직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의 갈라진 마음을 성령으로 꿰매어 주시고, 교회가 그 틈을 메우는 중보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어느 편에 서기보다, 진리의 편에 서게 하시고, 성령께서 하셨던 것처럼,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동참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성령님, 오늘 이 자리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기도의 불이 꺼져버린 심령마다 다시 불붙게 하시고, 말씀이 귀찮음이 아니라 사모함이 되게 하시며, 예배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무너진 가정에는 평화를, 병든 육체에는 치유를, 막힌 관계에는 용서를 허락하시며, 세상 속에서 지친 자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들이 성령의 열매를 삶으로 맺게 하시고, 진리 위에 서서 분별력 있게 살아가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노년의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유산을 끝까지 잘 지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고, 중장년의 성도들에게는 책임과 헌신 위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말만 하는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진실하게 살아내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이 불면, 우리의 판단이 달라지고, 우리의 말투가 달라지고,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달라지게 될 줄 믿습니다. 성령님, 오시옵소서. 오늘, 지금, 여기에.

     

    말씀을 전하실 우리 담임목사님 위에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 주시고, 그 입술의 말씀을 통해 저희 각 사람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영육이 강건하게 하셔서 더욱 능력 있게 주의 일 감당케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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