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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개인)

나니구크 2025. 5. 21. 21:5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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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 기도문 (개인)'

     

     

     

    이번 글에서는 개인 회개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교만과 욕심이 가득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 회개하며,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회개의 내용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문을 첨부파일(한글문서, PDF 문서)로도 올려드릴 테니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활용해 보세요~!!

     

     

     

     

    회개 기도문 (개인)

     

     

     

     

     

     

     

     

     

     

     

     

     

     

    회개 기도문 (개인)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회개 관련 기도문 더 보기

     

     

    ※ 회개와 관련된 다음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고백 기도문

     

    고백 기도문 (예배)

    '고백 기도문 (예배)' 이번 글에서는 예배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고백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백 기도문은 회개의 마음과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내용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kuknani94.tistory.com

     

     

     

     

    예배 회개 기도문

     

    회개 기도문 (예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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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회 회개 기도문

     

    회개 기도문 (기도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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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은혜로 이 자리에 나아와 무릎 꿇고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앞에 나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감출 것이 없기에, 진실한 심령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저는 성도로서 교회를 섬긴다고 하면서도, 종종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했던 저의 외식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며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경건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교만과 판단, 나태와 욕심이 가득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분열과 갈등 앞에서 침묵하거나, 내 입장과 이익만을 고려했던 저의 이기심을 회개합니다. 교회를 돌보는 자로 부르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자를 품기보다는 정죄하고 멀리했던 저의 차가운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도 아비로서, 남편으로서,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서 성실하지 못했던 모습들, 사랑보다는 지적과 분노가 앞섰던 저의 부족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지 못했기에,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실족하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한다고 하면서도, 기도보다 말이 앞섰고, 헌신보다 계산이 앞섰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내 자리를 지키고자 했던 그 모든 순간을 회개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십자가의 은혜로 다시 서게 하소서. 제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겸손한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날마다 주님의 은혜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저뿐 아니라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고 진리를 외면하며, 사랑보다는 형식과 체면을 더 중시했던 것들을 용서하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다시금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정결하게 되고, 이 시대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를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긍휼로 덮어 주시며, 다시금 믿음의 자리,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뜻만이 제 삶과 교회 위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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