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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여행코스, 단양 관광지도 안내'
이번 글에서는 단양팔경 여행코스 및 단양 관광지도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단양관광지도를 바로 받으시려면 다음 글을 확인하세요.
단양 팔경
1.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설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입니다.
매포읍 삼봉로 644
2.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나는 무지개 모양의 돌기둥으로,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야 당도할 수 있는 곳이지만,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자주 찾습니다.
매포읍 하괴리 산 20-35
3. 구담봉
깍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괴석의 모양이 거북이 같다 하여 구담봉이라 불립니다.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 6-3
4. 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솟은 모습이 대나무 싹과 같다 해서 '옥순봉'이라고 부릅니다. 단양 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석벽에 '丹丘洞門(단구동문)'이라는 글자를 남겼습니다.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 6-3
5. 사인암
50m 높이의 기암절벽이 마치 긴 암석을 끼워 맞춘 듯,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단원 김홍도가 사인암의 절경에 반해 그린 <사인암도>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대강면 사인암 2길 42
6.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첫 경승지. 넓이가 백여 척으로 마당을 이루며 3층으로 된 흰 바위와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마치 부처와 같은 형상이라고 하여 '불암'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7. 중선암
중선암의 옥염대에는 조선1717년 충청도 관찰사 윤헌주가 직접 썼다고 전해지는 "四郡江山三仙水石(사군강산삼선수석)"글씨가 암각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양, 영춘,제천, 청풍 4개의 군에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의 물과 돌들이 특히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8. 상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마지막 경승지로 크고 웅장한 바위와 올망졸망한 바위가 서로 모여 있는 풍격이 멋스러운 곳입니다.
단성면 선암계곡로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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